충남개발공사, 논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시설 재능기부 실시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3일간(6. 17 ~ 6.19) 논산시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금번 활동에는 논산시, 충남개발공사 및 협력 시공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뜻을 모았다.
주거시설 개량 활동으로는 전기 안전을 위해 노후된 전선과 조명·배선기구 교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점검·교체를 실시하였고 그밖에 집안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 주민은 “집 앞에 전등이 없어 밤마다 어두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새 전등을 설치해주셔서 밤에도 한결 안심이 된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도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근 사장은 “재능기부 이외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